박물관 소개
사라져 가는 민요자료를 수집·정리하여 보존 및 전승하는 중심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.
Mission
민요자료를 수집·정리하여 보존 및 전승하는 중심역할
Vision
-
수집·정리
민요수집활동 및 자료 정리를 하여
조직화하여 두루 활용 -
연구
민요연구활동을 통해 가치있는 민요를
연구 및 정의 -
보존
민요보존활동을 통해 사라져가는
민요를 재발견하고 보존
사라져 가는 민요자료를 수집·정리하여 보존 및 전승하는 중심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.
민요자료를 수집·정리하여 보존 및 전승하는 중심역할
민요수집활동 및 자료 정리를 하여
조직화하여 두루 활용
민요연구활동을 통해 가치있는 민요를
연구 및 정의
민요보존활동을 통해 사라져가는
민요를 재발견하고 보존
박물관 소개
시설안내
관람안내
박물관 관람 시 유의사항
우리말 중에 ‘짓다’라는 동사는 매우 흥미롭습니다. 농사를 짓고 옷을 짓고 집을 짓습니다. 인간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가 모두 ‘짓다’의 목적어가 됩니다. 그리고 노래를 짓습니다. 그렇게 지은 노래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였습니다.
우리가 한동안 잊고 지내던 민요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세상살이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.
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,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습니다. ‘민요의 땅’ 한반도의 139개 시·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,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.
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~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,385㎡ 규모로 조성되었으며,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, 영상실,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<음원감상실>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,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<상설전시>는 ‘우리소리로 살다’란 주제를 다시 ‘일과 우리소리’, ‘놀이와 우리소리’, ‘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’, ‘우리소리의 계승’이라는 테마로 나누어,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합니다.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,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(조이트로프)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습니다.
<영상감상실>에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풍부한 소리는 지상1층 별도로 마련된 <우리소리 아카이브>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 자료검색대에서는 2만여 곡에 달하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소장 향토민요 음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 그밖에 민요 관련 서적 및 음반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직접 열람할 수 있습니다.
우리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소리와 한층 더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.
- 관람시간
09:00 ~ 18:00(화~금,일요일)
09:00 ~ 19:00(토요일)
- 입 장 료 :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전시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.
- 문 의 : 02-742-2600
- 편의시설 이용
- 유아, 노약자, 장애인은 유모차와 휠체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실내 및 야외에서 식사를 하실 수 없습니다.
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.
음식물을 반입하면 안되며 안내견 이외의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.
전시물에 손을 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십시오.
플래시‧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.
박물관 내부에서는 자전거, 킥보드, 바퀴달린 신발 등을 소지·착용 할 수 없습니다.